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올해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수료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렸으며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과 교육생 66명이 참석했습니다. 전국 지점 근무자는 온라인 중계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입문교육 스케치 영상 시청, 신메뉴 개발 및 영상 제작 발표, 우수 사원 시상, 경영진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신메뉴 발표 세션에서는 떠먹는 케밥, 대체육을 활용한 타코, 라이스랩 등 최근 식음 트렌드인 ‘건강&테이크아웃’ 메뉴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경영진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MZ세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을 가졌으며 회사 비전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주변 맛집 소개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어 모든 게 어색하고 어려웠을 신입사원 수료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향후 아워홈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워홈은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후 현장 OJT(직무교육훈련), 멘토링, 개인 역량 강화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회사의 사업과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입사원의 조직 안착을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