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생명이 입원과 수술 보장과 함께 사망을 담보하는 정기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대형사 중 최초로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없이 입원과 수술 정액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 초 자산 100조를 돌파하며, 한화생명의 성장에 함께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판매하는 전략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입원과 수술을 집중 보장해 질병과 재해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이 지급된다. 수술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입원, 수술 합계 보장금액은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없이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장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연령도 최대 70세까지 확대해 고연령층도 가입할 수 있다.
트특히 고객 니즈가 가장 높은 입원과 수술 의료비를 정액으로 보장해 실손의료보험이나 소액의 의료보장만 가입한 고객이 가입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상품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을 기념해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략상품이다”며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 및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하는 진정한 고객중심의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다. 40세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