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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건강하고 예쁜 발 위한 ‘풋 닥터’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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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1, 2016, 15:04:00

스크럽 워시·쿨링 스프레이·힐 케어 크림 등 3품목 선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발 관리 전용 풋 닥터라인을 21일 론칭했다. 풋 닥터 라인은 스크럽 워시, 쿨링 스프레이, 힐 케어 크림 등 총 3품목으로 구성됐다.

 

미샤 풋 닥터 스크럽 워시(150ml, 8800)’는 발에 있는 묵은 때와 각질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풍성하면서도 쫀쫀하게 생성되는 거품으로 발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살구씨와 포도씨 가루가 들어있다.

 

풋 닥터 쿨링 스프레이(100ml, 7800)’는 탈취 효과가 뛰어난 사이클로덱스트린 성분이 함유돼 불쾌한 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지친 발에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는 페퍼민트 등 허브 추출물도 넣었다.

 

풋 닥터 힐 케어 크림(120ml, 8800)’은 풍부한 보습효과로 발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 보습에 탁월한 우레아 성분이 발뒤꿈치 등 거칠고 갈라진 피부 사이에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하고 든든한 보습막을 만든다. 검은 귀리 추출물, 레시틴 성분 등이 포함됐다.

 

미샤의 윤경로 상품기획팀장은 "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미관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무척이나 중요하다""향후 풋 닥터 라인으로 발 건강과 피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샤 풋 닥터 라인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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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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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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