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아·아동복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키즈 브랜드 블루독과 알로봇은 내년 신학기 준비를 위한 책가방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블루독 신학기 책가방 세트는 총 18종으로 ‘하드쉐입 책가방’, ‘야광우주 책가방’, ‘글리터 책가방’, ‘진주펄 책가방’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남아 대상의 야광우주 책가방은 야광 프린트와 홀로그램을 더했습니다. 앞 포켓에는 신학기 학용품 및 소지품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여아 주력 상품인 글리터 책가방은 블루독 와펜 자수에 펄 애나멜, 글리터 원단을 연출했습니다. 원터치 버클 기능의 ‘BB시그니쳐 버클 책가방’의 경우 새로운 와펜 자수 포인트를 추가해 출시합니다.
알로봇은 ‘R큐비 스쿨백’, ‘큐비하드 스쿨백’, ‘R프레피 스쿨백’ 등 총 12종의 책가방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볼륨 에어메쉬 소재를 활용해 충격 흡수 및 통기성을 높였고 내구성 강화, 워터프루프, U자형 어깨 끈을 사용했습니다. 3M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을 고려했습니다.
알로봇은 이달 4일부터, 블루독은 오는 11일부터 책가방 세트 구매 시 텀블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블루독과 알로봇 모두 추후 책가방 크루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선물 등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은 고객들이 책가방 세트를 많이 찾고 계신다"며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전년 대비 더욱 강화된 블루독과 알로봇 신상 책가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