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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 생활경제

나우, 소비자 참여 캠페인 ‘에코환전소’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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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2, 2022, 11:11:05

투명 페트병 5개 → 스크래치 복권 교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 ‘에코환전소’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캠페인은 ‘페트줄게, 선물다오’의 일환으로 페트병 재활용 과정의 첫 번째 분리배출 단계에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소비자는 에코환전소 부스를 운영하는 나우 매장에 라벨을 제거한 5개의 투명 페트병을 스크래치 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나우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야크마을 리빙스위트 숙박권(5명), 메소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세트(50명), 메소드 무직타이거 핸드워시 2입 세트(50명), 나우 드레스 퍼퓸(300명), 나우의 양말을 담은 지퍼락 원형용기 세트(1000명), 나우 22FW 신상품 20% 할인권(1500명) 등을 증정합니다. 

 

에코환전소 1차 캠페인은 오는 12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운영 매장은 롯데백화점 중동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AK백화점 평택점 등 6개 매장입니다. 환전소는 4차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SNS 인증 이벤트도 열고 매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제공합니다. 

 

나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체계의 첫 걸음인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하는 에코환전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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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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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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