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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해맞이 반려동물 건강 기원 ‘로켓 펫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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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6, 2023, 09:01:46

와우회원 전용 상품 등 최대 65% 할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쿠팡은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로켓 펫스티벌!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반려동물용품을 최대 65% 할인하고 와우회원 전용 한정특가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대표상품으로는 ▲라무달리 반려동물 전 연령 금동사료 눈물 개선·눈건강 ▲슈퍼츄 일킬로그램 가득 담은 닭가슴살 ▲노마진 반려견 기저귀 M 남아용 ▲TOW 토우 송어 훈제연어 캣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세일에는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딩동펫·마이펫닥터·더주스·네츄럴랩 등이 참여합니다.

 

‘즐겁게 놀면서 살빼자’ 테마관에서는 활동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을 위한 장남감과 놀이용품을 추천합니다. ‘펫용품 시즌 잇템 할인’ 테마관은 겨울철 반려동물 매트·방석·화장실 등 시즌 인기 아이템을 준비했고, ‘펫푸드·영양제 추천’ 테마관에서는 기능성 사료와 효능에 따른 영양제를 판매합니다.

 

또 ‘쿠팡 펫여행’을 통해 펫스티벌과 동시에 반려동물과 떠나기 좋은 겨울 여행지도 추천합니다. 반려동물과 여행할 때 필요한 이동장·카시트·외출용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반려인이 필요한 제품들을 선정해 로켓 펫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용품도 구매하고 반려동물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며 행복한 2023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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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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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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