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은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는 전국 현대백화점 각 점포별 반경 5㎞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바로 배송해줍니다.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5만원 미만 구매한 고객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신촌점·미아점·목동점 등 전국 6개 점포는 오는 21일까지, 연휴 당일 휴점하는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 등 전국 10개 점포는 오는 20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른 설로 인해 연휴 직전까지 선물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배송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합니다. 10개점(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은 21일과 22일 휴점, 6개점(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은 22일과 23일 휴점합니다. 현대아울렛은 22일 휴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