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고객이 우리의 중심입니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6일 서울 강남 트레이닝센터에서 자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고객중심 문화 점검과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글로벌 고객중심의 날(Global Customer Centricit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중심의 날’ 행사는 글로벌 금융그룹인 메트라이프(MetLife)의 전세계 현지 법인들이 같은 주제를 가지고 개최했다.
올해 고객중심경영 관련 추진 주요 사업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2014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고객의 소리 동영상 시청, 고객만족 모범사례 공유, 우수직원 시상 등도 함께 진행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중심(Customer Centricity) 경영은 이벤트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며 “모든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체득해 고객이 직접 느끼고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적인 문화의 성숙과 향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의 적극적 수용하겠다”면서 “새로운 고객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과 투자 확대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올 한 해 동안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콜센터 체험을 비롯해 CS(고객만족) 리더제도 도입, 고객중심경영 개척자 선발대회 등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