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암과 2대 질병을 보장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은 대한민국 성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원인인 ‘암’과 ‘2대 질병(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한다. 만기환급금을 통해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보장보험 ‘건강플러스 보장보험(1종 : 암보장형 / 2종 : 3대질병형)’이다.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은 암과 2대질병의 진단비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최초 발생한 치명적인 암에 대해 1억원, 일반암에 대해 5000만원을 보장 (2500만원 가입시)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암의 범위인 백혈병, 뇌암, 골수암 외에도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까지 보장되며 2종(3대질병형)을 가입할 경우 2대질병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상품의 특징으로 월지급 옵션이 있다. 고액암, 일반암 진단비는 물론 2대질병진단비에 대한 보험금의 50%를 5년간 60회로 나누어서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옵션이다. 이를 통해 질병의 치료기간 중에도 월급을 받는 것처럼 소득을 보상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50%이상 장해상태이거나 암진단 확정, 또는 2종(3대질병형)가입했을 경우에는 2대질병진단 확정시에도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한다. 게다가,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시점에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질병 발생은 물론 건강하게 은퇴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며, “이 상품은 암과 2대질병에 대한 보장과 월지급옵션을 통해 진단 초기 치료자금과 질병 진단 후 소득상실에 대한 측면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상품은 100세 만기를 기준으로 납입기간이 5~20년이며, 최대 2500만원까지 보험료를 선택해납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