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식문화를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태국 대표 비건(vegan) 식품회사 중 하나인 부오노(Buono)사의 모찌 아이스 냉동 디저트를 중심으로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최근 육류 섭취가 없는 채식주의인 비건 문화가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외식업계에서는 비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비건이 지속가능성을 지닌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대체육이나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비건 메뉴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LF푸드는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활용해 부오노의 모찌 아이스 냉동 디저트 5종을 국내에 소개하며 봄철 미식가를 위해 비건 디저트 제안에 나섰습니다.
부오노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식물성 기반의 맛있는 음식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둔 태국의 대표 식품 회사 중 하나입니다.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트랜스 지방이 없는 비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과 안전성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부오노의 모찌 아이스 냉동 디저트는 100% 식물성 원재료를 이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미식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유크림과 같은 동물성 원재료가 아닌 식물성 코코넛 밀크를 사용해 알러지 등으로 인해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쫀득한 모찌와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 아이스크림이 잘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개별 포장을 적용한 26g 제품 6개입 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하나씩 꺼내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보관도 용이합니다. 초콜릿, 망고, 리치 소르베, 패션 후르츠 소르베,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종류의 구성으로 취향과 선호에 따라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LF푸드 관계자는 “부오노 모찌 아이스 냉동 디저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건 제품으로 무뎌진 입맛을 깨우는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LF푸드는 앞으로도 다변화되는 고객 입맛과 트렌드를 고려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일상에서 즐기는 미식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LF푸드가 국내에 선보이는 부오노 모찌 아이스 냉동 디저트는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