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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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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22, 2023, 16:03:47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와 MOU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와 한상숙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분과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합니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대상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천영훈 대표는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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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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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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