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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生-나이스산업, 토탈 웰니스케어 서비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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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9, 2016, 14:06:38

협약 통해 Financial & Fitness Wellness 서비스 공동 개발 예정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28일 방문형 VIP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 업체 ㈜나이스산업(대표 박현하)과 경제 교육부터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털 웰니스 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PCA생명의 재무 교육 프로그램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 (PCA Financial Wellness Class)’과 나이스산업의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나이스산업 VIP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재무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대로 PCA생명 고객과 임직원들은 나이스산업의 방문형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원구 PCA생명 영업총괄 전무는 “두 회사간 특화된 서비스가 결합된 토탈 웰니스 케어 서비스로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친화적 업무 협약을 계속 늘려 더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PCA Financial Wellness Class)’은 2015년 10월부터 바쁜 직장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0여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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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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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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