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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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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1, 2016, 11:07:20

[인더뉴스 김철 기자] 현대해상

 

전보


<임원> 전략채널부문장 김종선(金鍾先) 개인보험부문장 권병태(權秉泰) 마케팅본부장 한정근(韓正根)


<부장> 감사실장 정철현(鄭澈鉉) 경영관리부장 박대수(朴大洙) 변화지원부장 김부중 (金富中) 정보서비스부장 양동춘(梁東春) CS지원부장 황미은(黃美銀) 울산대인보상부장 박연승(朴連承) 방카슈랑스지원부장 박윤정(朴允貞) 강북BA영업부장 김형규(金亨圭) 중부BA영업부장 이호규(李鎬圭) 영남BA영업부장 변인섭(卞寅燮) 명동AM사업부장 박제원(朴濟元) 경인AM사업부장 정충모(鄭忠模) 중부사업부장 권혁준(權赫晙) 충정로사업부장 홍석길(洪錫吉) 일산사업부장 박희찬(朴喜燦) 강원사업부장 권봉기(權俸琪) 인천사업부장 전혁(全赫) 중부본부지원부장 김승용(金勝龍) 청주사업부장 오재호(吳載鎬) 광주사업부장 유원식(劉元植) 동광주사업부장 최석(崔錫) 전주사업부장 송병기(宋炳奇) 전북사업부장 박종문(朴鍾文) 동래사업부장 이성호(李成昊) 제주사업부장 신동근(申東根) 구미사업부장 허대구(許大九) 안동사업부장 박준현(朴竣顯) 신채널지원부장 김한민(金漢珉)

 

현대C&R

 

전보


<임원> PM사업본부장 한상갑(韓相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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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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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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