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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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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6, 2016, 10:07:12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신한생명


◇ 승진


<팀장> ▶기업문화팀 강육규 ▶증권운용팀 이용혁 ▶투자금융팀 우석문 ▶선임계리사지원팀 모동진 <지점장> ▶신한PWMLounge경희궁지점 안영준 <파트장> ▶언더라이팅팀 보험금심사파트 강대윤


◇ 전보


<팀장> ▶상품개발팀 정석재 ▶퇴직연금팀 최인우

<지점장> ▶세운지점 유현규 ▶강동지점 박종일 ▶원미지점 한동석 ▶동수원지점 이장일 ▶양산지점 김선구 ▶청주지점 심진수 ▶춘천지점 윤판사 ▶탐라지점 이대희 ▶백록지점 정동현 ▶일산SOHO지점 이문엽 ▶광주SOHO지점 류지훈 ▶천안FM지점 ▶신호지점 한영실 ▶가야지점 박제용 ▶범일지점 한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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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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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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