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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고 컴퓨터도 선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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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2, 2013, 10:12:03

에이스生, “작은도서관 1호점” 페이스북 이벤트 실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에이스생명 (대표 정문국)1211~20일까지 에이스생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에이스생명 작은 도서관지원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생명 작은 도서관 1호점은 에이스그룹의 RDS (Regional Day of Service) 봉사활동으로 11일에 완공식을 가졌다. 낙후된 도서관 시설의 개보수 및 도서 구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독서문화 형성을 도와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페이스북 포스팅에 좋아요를 눌러 이 클릭수가 500개가 넘으면 에이스생명 작은 도서관 1호점 (수원 무봉복지관내 소재)”에 컴퓨터 2대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공부할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다이어리, 달력, 수첩도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스생명은 작은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의 재정적 지원 이외에도 CEO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에이스생명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celifekore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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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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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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