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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재팬, 프라이빗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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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8, 2023, 15:05:18

‘시스템 개발의 TO-BE를 제안한다’는 주제로 세미나 열어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투비소프트 일본법인 투비소프트재팬(대표 최태림)은 오는 24일 도쿄에 있는 아키하바라 UDX 넥스트 갤러리에서 ‘시스템 개발의 ‘TO-BE’를 제안하다’는 주제로 프라이빗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팬데믹 이전까지 정기적으로 열렸으며, 4년 만에 재개됐다. 특히 지난달 1일 넥사웹재팬에서 투비소프트재팬으로 상호 변경 기념을 겸해 열리는 행사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투비소프트 본사 임직원, 투비소프트재팬 임직원, 고객사 임직원이 차례로 넥사크로와 성공사례, 응용 솔루션을 소개한다.

 

윤산하 투비소프트 이사가 ‘인텔리전트 UX 플랫폼 – 넥사크로 N(넥사크로 비욘드)’, 이종훈 상무가 ‘어드밴스드 클라우드 이커머스 시스템 투비몰’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투비소프트재팬 고객사 코사웰 마스야마 타카시 부장이 ‘인트라 마트와 넥사크로 제휴 사례’, 히타치 제작소 카노우야 카즈유키 주임기사가 ‘도쿄증권거래소그룹(JPX) 탄소 배출권 거래 시스템 넥사크로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투비소프트재팬 카와니시 마코토 사업본부장이 ‘설립 18년째를 맞는 봄, 투비소프트재팬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발표한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투비소프트재팬 프라이빗 세미나가 다시 열려 고무적”이라며, “투비소프트는 일본 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과감하게 투자하려고 상호를 투비소프트재팬으로 변경했고, 3년 내 매출 100억원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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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2024.05.14 09:48:3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가전을 B2B(기업간거래)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여러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합니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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