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헬렌카렌 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패션 PB(자체 브랜드) ‘헬렌카렌’의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로 주 타깃 고객인 4060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합니다.
SK스토아에 따르면 지난해 선발한 헬렌카렌 퀸 1기 활동에 대한 유튜브 영상 시청이 누적 16만회, 화보촬영 영상 시청이 13만회에 달했습니다. 이는 판매 실적으로 이어져 지난해 헬렌카렌 판매 누적 주문액은 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헬렌카렌 퀸 2기’는 SK스토아 고객이면서 개인 SNS를 운영하는 4060세대 여성이라면 다음달 12일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서류 및 비대면 영상 미팅을 통해 최종 6인을 선발하고 선발된 이들은 오는 8월 16일부터 3개월간 활동하며 다양한 퀸 혜택을 받습니다.
매월 헬렌카렌 제품을 제공하고 SK스토아가 진행하는 모델 관련 교육 및 월별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또 모델로서 화보 촬영과 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등 SK스토아 관련 다양한 채널에 직접 출연하는 기회를 줍니다. 화보 촬영 사진은 퀸 선발자들이 거주하는 동네 버스 정류장에 게재됩니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SK스토아가 고객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