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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축구선수 손흥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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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2, 2023, 15:06:59

손흥민 출연한 콘텐츠 슛포러브 채널서 공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는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을 게토레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게토레이가 이날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개최한 ‘SON IS COMING – FOR ME, IT’S GATORADE’ 협약식에는 손흥민 선수가 직접 참여했습니다. 앰버서더 선정 기념 포토세션과 함께 SON축구아카데미 등 유소년 선수 지원에 대한 약속을 담은 게토레이 협찬 증정식이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협약식에서는 게토레이 5 대 5 유소년 플레이어 팀 및 FC.하비의 여성 풋살 선수들과 손흥민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세션도 마련됐습니다. 해당 세션에서 손흥민은 승리(Winning), 영감(Inspiration), 팀(Team)의 ‘WIT’ 마인드셋 등을 강조했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 손흥민의 왼발과 오른발이 대결하는 ‘게토레이 챌린지’도 열렸습니다. 챌린지 도전 이후에는 손흥민의 마인드셋에 대한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추후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 교체로 나서며 A매치 출전 111경기를 기록, 기성용(서울)을 넘어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출전 8위에 올랐습니다. 게토레이는 올해도 유소년 및 여성 축구 등 스포츠 지원을 계속 확대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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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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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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