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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生, ‘모바일웹 최고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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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7, 2013, 10:12:56

스마트 모바일 환경에 최적..세련된 디자인도 호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보험(대표이사 홍봉성)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m.lina.co.kr)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바일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나생명은 최고대상에게만 수여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라이나생명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 모바일(Smart Mobile)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함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강화한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또한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깔끔하고 세련된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온라인과 웹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2004년부터 그 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라이나생명이 올 해 9월 오픈해 호평 받은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사용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분돼 있다. 라이나생명의 주요 상품설명과 보험료계산 페이지인 보험상품추천페이지를 비롯해 회사소개와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가 있다. 또한 보험계약조회 및 상담신청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페이지로 구분돼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바일 홈페이지가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최고대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의 가치를 높여 고객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이번 모바일웹 최고대상 수상을 기념해 1217일부터 내년 110일 까지 모바일 홈페이지 최고대상 수상 기념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모바일 홈페이지나 PC 홈페이지로 접속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풀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기계약고객이 참여하는 간편조회서비스 등록 이벤트등을 실시,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와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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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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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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