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가 2013년 웹어워드 코리아 스마트앱어워드 보험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3만 여명의 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과 2000여명의 일반 평가위원, 100여명의 산학 웹 전문 최고 평가위원의 평가심사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되는 Web과 APP(어플리케이션) 시상식이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는 고객이 터치 몇 번만으로도 원하는 금융 거래를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보험금을 지급 받기 위한 방법과 필요한 준비 서류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스마트 폰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도 웹 어워드 코리아 생명보험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화면 구성과 LoveAge(나이를 사랑하는 방법)를 주제로 고객의 연령대별로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안내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설경석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장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환경 속에서 고객 여러분에게 가치 있는 금융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