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음료 기업 일화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DIF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초정탄산수, 아임보리 등 자사 음료 약 6000개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초정약수로 만든 초정탄산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소비자웰빙만족지수 스파클링워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라임·레몬·한라봉·샤인머스캣·매실 맛 등이 있습니다. 아임보리는 국내산 유기농보리에 볶은 옥수수를 함께 우려낸 곡물차입니다.
일화가 3년 연속 후원을 이어온 EBS국제다큐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2004년부터 20년째 개최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입니다. 일화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자사 음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EBS국제다큐영화제를 찾는 관객 분들이 시원하게 관람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계의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