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는 아우터 ‘봉봉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습니다. 밍크뮤 23FW 아우터 시리즈 중 하나인 ‘봉봉 시리즈’는 프랑스어로 사탕이라는 뜻으로 부드러운 소재와 색감을 사용했습니다.
봉봉 시리즈는 토글 단추를 사용한 ‘봉봉토글코트’부터 에코퍼, 플라워 자수 등을 활용한 코트, 퍼자켓, 베스트까지 밍크뮤 디테일을 더한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리브 컬러감의 ‘봉봉부클후드코트’는 부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안감에는 밍크뮤 로고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고 코트 안에는 얇은 패딩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여아를 위한 ‘봉봉체리안감퍼자켓’은 핑크 컬러의 퍼 패딩 자켓으로 에코 퍼 소재를 사용했고 둥근 포켓과 보석 단추를 달았습니다. 이외에도 플라워 자수의 퍼 패딩 베스트부터 덤블 소재의 장식 귀가 포인트인 토글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밍크뮤 관계자는 "밍크뮤는 ‘Love is born- Your first gift’ 슬로건처럼 감동이 항상 전달되기를 바라는 브랜드"라며 "밍크뮤의 겨울 아우터 시리즈 ‘봉봉시리즈’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