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아제약이 건강기능식품인 '모닝케어 간 솔루션'에 첨가된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19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알코올성 간 손상 회복 기능을 인정받은 개별인정원료로 시중 간 보호 건강기능식품인 중에는 '모닝케어 간 솔루션'에만 첨가되어 있습니다.
동아제약은 다시마를 특화된 생산 공정으로 추출해 다시마 특유의 이취 없이 용해해 '모닝케어 간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2005년 출시 이후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모닝케어는 숙취 증상에 따라 세 가지 세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통이 동반된 숙취 헤소에는 녹차 카테킨과 버드나무껍질 추출 분말을 담은 제품, 더부룩한 숙취 해소에는 양배추 복합추출물을 담은 제품, 푸석푸석한 숙취 해소에는 히알루론산과 피쉬콜라겐을 추가 적용한 제품 등입니다.
여기에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첨가한 '모닝케어 간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영역을 숙취 해소제 시장까지 넓혔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모닝케어는 2005년부터 한국인의 음주 습관과 술자리 패턴, 음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연구해왔다"며 "그 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새로 선보인 '모닝케어 간 솔루션'은 알코올성 간 손상의 회복은 물론 기억력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고위험 음주자의 필수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