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대우건설,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2월 6일 청약 시작

URL복사

Thursday, January 25, 2024, 09:01:38

전용 49~59㎡ 225가구 일반분양 공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은 경기 부천시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 49~109㎡, 총 1045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가구 수는 225가구입니다.

 

전용 타입 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9A㎡ 21가구 ▲59㎡A 87가구 2단지 ▲49B㎡ 27가구 ▲59㎡C 90가구입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순이며, 당첨자 발표는 16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당계약은 오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분양 측에 따르면, 단지는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생활 편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화설계 도입과 조경 공간 극대화, 다채롭게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주거 편의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해 쾌적함과 단지 내 보안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며 "주변으로 다양한 정비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데다 상징성이 높은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우수한 상품을 누릴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