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지난 1월 국내 자동차업체 5사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005380], 기아[000270], GM 한국사업장, KG모빌리티[003620],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업체의 지난 1월 글로벌 총 판매량은 63만3236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월 글로벌 판매량과 비교할 경우 4.3%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53만442대, 국내 시장에서는 10만2794대 판매량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3%, 4.8% 증가했습니다.
업체별로 총 판매량을 구분할 경우 현대차는 31만5555대, 기아는 24만4940대, GM 한국사업장은 6만1698대, KG모빌리티는 9172대, 르노코리아는 1871대입니다.
현대차,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 4.2% 증가했으며, GM 한국사업장은 51.9%의 증가율로 지속적인 월 최고 증가율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반해 KG모빌리티는 지난 1월 대비 16.6%, 르노코리아는 81.4%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4만9810대, 해외에서 26만5745대를 판매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에서는 3.3% 줄었으나 해외에서는 2.8% 증가했습니다.
기아는 국내에서 4만4683대, 해외에서 20만257대를 팔았습니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 1월보다 15.3% 증가했으며, 해외도 2.0% 늘었습니다.
GM 한국사업장은 국내에서 2894대, 해외에서 5만8804대를 판매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에서는 183.4%, 해외에서는 48.5% 증가했습니다.
KG모빌리티는 국내에서 3762대, 해외에서 5410대를 팔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국내에서는 47.2%가 줄었으며 해외는 39.7%가 증가하며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르노코리아는 국내에서 1645대, 해외에서 226대를 판매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에서 22.3%, 해외에서 97.1%가 감소하며 자동차기업 중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