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가 지난해에 이어 국내 여행 지원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서비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여행가는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예약하기는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숙소, 티켓, 레저, 식당 등 다양한 예약 상품을 찾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 결제 및 예약 정보 확인, 친구 공유가 가능하며 지도 서비스인 카카오맵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전국 지역 내 5만원 초과 숙박 상품 구매 시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발급받은 쿠폰은 4월14일까지 입실 가능한 상품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중 1인당 1매를 지급합니다. 쿠폰은 발급일 기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미사용 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한정판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쿠폰을 발급 받은 모든 이용자에게 이날 부터 3월4일까지 일주일 간 '어피치&춘식이의 상상투어 이모티콘'을 지급합니다. 이모티콘은 쿠폰 사용과 무관하게 쿠폰 발급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선착순 제공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일로부터 15일 간 사용 가능합니다.
이 밖에 BC카드의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북(Paybooc)' 앱의 '마이태그'에서 추가 및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3월31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 할인 혜택을 태그한 뒤 10만원 이상 결제 시 1회에 한하여 3천원 청구할인이 적용됩니다.
서성욱 카카오 비즈서비스사업팀장은 "봄맞이 여행을 계획중인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 국내 지역 관광의 활기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사용 편의성과 상품 다양성을 확대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