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생활용품 전문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이하 헨켈)는 컬러와 섬유를 되살리는 세탁세제 브랜드 ‘퍼울’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퍼울은 독일 세제 브랜드 헨켈의 소비자 조사 결과 세탁 세제에 기대하는 효과로 컬러와 섬유가 케어되는 부분을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는 점에 착안해 나온 브랜드입니다. 많은 소비자가 아끼는 옷은 세탁을 꺼린다는 점에 주목해 세척력 뿐만 아니라 컬러와 섬유를 되살리는 효과를 주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헨켈에 따르면 퍼울은 독자적인 리뉴 기술을 활용해 세탁을 할수록 옷감의 컬러는 더 선명하게 하는 ‘컬러 리뉴’, 손상된 섬유는 새롭게 되살려주는 ‘섬유 리뉴’, 옷에 밴 냄새 원인물질을 세탁해주는 ‘상쾌함 리
뉴’ 등 3가지 리뉴 효과를 동시에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퍼울은 모든 섬유에 사용 가능하며 컬러, 다크, 화이트 총 3종으로 출시됐습니다. 컬러 제품은 다양한 색상의 의류, 다크는 어두운 계열의 의류, 화이트는 밝은색 또는 흰색 의류에 사용하면 됩니다. 오는 25일부터 네이버 쇼핑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헨켈 관계자는 "퍼울은 새 옷은 오래도록 새 옷처럼 유지해 주고, 손상된 옷은 리뉴 기술로 다시 새롭게 되살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세탁세제"라며 "그 동안 세탁할수록 바래고 손상되는 옷 때문에 고민이었던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