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출시를 기념해 'As Smooth As Possible(가능한 부드럽게)' 신규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오비맥주 한맥은 최근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을 선보였습니다. 전용잔에 따르면 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이 올라오는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오비맥주 측 설명입니다.
새로운 한맥 TV 광고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품이 스스로 차오르는 생맥주를 경험하는 모델 수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광고는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한맥과 함께하면 ‘일상 속 가장 부드러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TV와 온라인을 통해 순차 방영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키워드 'As Smooth As Possible(가능한 부드럽게)'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대변하는 문구인 ‘ASAP(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빨리)’를 Smooth로 바꿔 표현했습니다.
한맥은 오는 10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을 선보입니다. ‘대형 생맥주 조형물’은 한맥 생맥주가 차오르는 듯한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생맥주 체험존에서 한맥 생맥주뿐만 아니라 한맥만의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생크림처럼 밀도 높은 거품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맥이 추구하는 부드러운 맛과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