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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선착순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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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5, 2024, 11:04:56

수요자가 원하는 동·호수 선택해 계약 가능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은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지구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정당 계약을 마치고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일정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 별 분양 가구는 △74㎡ 199가구 △84㎡ 644가구 △122㎡A 8가구입니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5만원이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단지의 경우 6개월 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은 평택역과 안중역을 연결하는 평택선이 공사 중이며 화성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선과 직결 추진 중인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도 올해 개통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지난 1월에는 GTX-C노선을 평택 및 아산까지 연장한다는 발표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구 내부는 복도 팬트리 및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가구는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로 지어집니다.

 

이와 함께, 주차장은 주차유도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단지 외곽의 산책로를 비롯해 테마 놀이터, 독서실, 스터디룸, 피트니스 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시설도 갖춰집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불황으로 최근에는 청약보다 선착순 계약이 분양시장의 트렌드가 됐다"며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역시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분들의 문의가 선착순 일정 돌입 전부터 몰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입주 시기는 오는 2026년 11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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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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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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