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보험사 봉사단원들이 13명의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강공원 일대에서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복지관 아동들에게 정서함양과 견문 기회 제공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롯데손보의 샤롯데봉사단과 초록우산어린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롯데손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 운영된 공연관람 행사에 이어 보육원 아동 13명을 초청,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원과 함께 제과제빵 체험과 유람선 체험활동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충만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원은 “개개인의 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Dream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숭례문 클린데이 캠페인’, 남산 공원 돌보미활동’,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헌혈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