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떡국과 함께 새해 맞이를~’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2일 2014년 신년을 맞이해 구한서 사장과 5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을지로 본사 직원식당에서 아침식사 겸 시무식을 진행했으며, 구한서 사장과 임원진은 직접 배식을 하며 직원들에게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떡국 시무식’은 평소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한서 사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보내며 회사 생존의 기반이 고객에게 있음을 전 임직원이 몸소 체득했다”며, “동양생명의 ‘고객에 믿음을 주는 새로운 수호천사’라는 경영방침을 올해도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데 전 임직원이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