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1일 안전·보건총괄 조직을 독립시키고 그룹 이미지(BI·CI)를 담당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조직을 담당에서 실로 격상하는 소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경영지원부문 산하였던 안전·보건 담당이 총괄로 격상돼 CEO 산하 사내 독립 조직이 됐습니다. 안전·보건 총괄은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이 겸직합니다.
신설된 브랜드 전략실장은 윤태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상무)이 맡습니다.
KT는 AI·빅데이터 거버넌스 수립과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AI2X랩의 AI코어기술담당에 신동훈 상무를 영입했습니다.
신 상무는 엔씨소프트 출신으로 게임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언어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한편, KT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AI·클라우드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AI 기술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