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동원이 국내 최초로 주문 당일에 바로 구워 발송하는 김 신제품을 선보인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양반 더 신선한 김’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온라인 주문 수량만 당일 생산해 발송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최적의 신선도로 받아볼 수 있다.
‘양반 더 신선한 김’은 국내산 원초를 양식 단계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3중 관리 시스템으로 엄격하게 관리해 품질이 뛰어나다. 급속 건조를 통해 원초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들기름을 발라 구워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동원몰은 ‘양반 더 신선한 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40% 할인가로 단독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은 식탁용 5g 18봉 묶음에 9900원, 36봉 묶음에 1만 98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 1등 김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김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최초의 온라인 당일 발송 상품을 기획했다”며 “동원몰 할인 행사 종료 후에는 여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주문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