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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이찬원 모델 발탁…첫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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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9, 2024, 11:07:35

‘뽀 싸므 No.1’ 캠페인 연계 프로모션 계획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외식기업 원앤원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가수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찬원과 함께한 올해 첫 캠페인으로 ‘Peau, Ça me No.1’(뽀 싸므 넘버원) TV 광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흑백 영상에서는 49년간 이어진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원칙을 이찬원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뽀 싸므 넘버원’은 프랑스어로 ‘살결, 넌 내게 넘버원이야’라는 뜻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감탄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또 ‘오! 보쌈’처럼 들리는 반복되는 내레이션으로 원할머니 보쌈의 브랜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이찬원 모델 발탁과 뽀 싸므 넘버원 캠페인을 기점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광고 영상 말미에는 ‘원할머니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이찬원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전해온 맛의 가치를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넓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통해 ‘뽀 싸므 No.1’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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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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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종원 “용납할 수 없는 잘못…제 불찰” 각종 논란에 사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용납할 수 없는 잘못…제 불찰” 각종 논란에 사과

2025.03.14 11:11: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회사 제품 등과 관련한 각종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13일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면서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저에게 주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표는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또한 상장사로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말 상장한 이후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더본코리아 제품인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이나 감귤맥주의 감귤 함량이 적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또 더본코리아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실내에 LP가스통을 두고 요리하거나, 우리 농가를 돕자는 취지의 유튜브 영상에 브라질산 닭고기가 원재료인 제품을 노출한 일로도 구설에 올랐습니다. 아울러 백 대표는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 특법사법경찰은 지난 13일 백 대표에 대해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수사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대표는 외국산 재료로 만든 '백종원의 백석된장'과 '한신포차 낙지볶음'을 국산 제품인 것처럼 홍보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전통 한식 제조 방식을 강조한 백석된장은 중국산 개량 메주와 수입산 대두·밀가루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백석공장은 농업진흥구역에 위치해 있어 국내산 농산물을 주된 원료로 사용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6일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최근 공모가(3만4000원)보다 낮은 2만900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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