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아우딘퓨쳐스는 대표 브랜드 네오젠이 지난 23~25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아메리카'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북미 B2B(기업간거래) 뷰티 전시회다. 아우딘퓨쳐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네오젠 더마로지, 써메딕, 리피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북미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강화 및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오프라인 시장은 미국 리테일 전체의 78%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 중 약 50여개 업체 상담이 이뤄졌으며, 현재 다수의 업체와 협업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사가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미국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리테일 입점에도 본격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