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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WE:SH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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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9, 2024, 09:08:31

"소비목적에 따라 맞춤형 혜택 제공"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대표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1년8개월 만에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KB국민 위시카드 시리즈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서비스로 최적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카드,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 위시 올(All) 카드, 모임특화형 상품 위시 투게더카드, 해외결제에 특화된 위시 트래블, KB페이(Pay)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시 데일리카드로 6종의 시리즈 모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KB국민카드는 설명합니다.

 


KB국민 위시 카드는 지난 3월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최근 독일 국제디자인공모전 '레드닷 어워드 2024'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100만장 돌파기념으로 시그니엘서울 스위트룸숙박권, 세라젬 등 경품 증정과 위시 카드 이용시 받을 수 있는 캐시백, 포인트리 적립 등 '100만 위시(WE:SH)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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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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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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