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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ALL우리카드’ 혜택 개편…럭셔리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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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6, 2024, 13:09:56

1박무료숙박권 탑재에 승급기준 42% 낮춰
세계불꽃축제 풀파티이용권 등 이벤트 풍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발급하기만 해도 호캉스 최대 3박을 즐길 수 있는 'ALL우리카드' 혜택을 업그레이드합니다.


ALL우리카드 인피니트(Infinit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1박 무료숙박이용권이 탑재되고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기준이 전년 실적 60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크게 낮아집니다.

 

ALL우리카드 프리미엄(Premium) 골드 업그레이드 기준은 전년 실적 2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번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를 합니다. 이 카드를 많이 이용한 상위 20명과 50명의 고객을 추첨해 오는 10월5일 열리는 세계불꽃축제 풀파티이용권(1인2매·총 140명)을 제공합니다. 호텔 나루엠갤러리서울에서 스탠딩 뷔페와 무제한 음료·주류, 당일 호캉스 패키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동일 이벤트에 응모가능하고 추가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페어몬트앰배서더서울 레스토랑 2인식사권(30명), 소피텔앰배서더서울 5만원바우처(50명)를 증정합니다.

 


특히 이번달 인피니트 신규발급 고객은 100만원 이상 사용시 3000 ALL리워드포인트와 20박 크레딧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 발급시 기본제공하는 1만4000포인트와 합산하면 아코르 공식홈페이지에서 호텔예약 가능하고 추가 20박 크레딧으로 플래티늄 티어 업그레이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혜택 업그레이드는 고객 관점에서 접근해 마련한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아코르호텔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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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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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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