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모빌리티 일상생활서비스 '카(Car)케어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카케어 종합병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이달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운영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어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케어서비스 혜택을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합니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어린이체험존'과 '혜택존'으로 나뉩니다. 체험존은 어린이 동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 고객은 입장후 의사가운을 입고 아픈 자동차를 진료합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자동차를 치료해보는 참여형 체험을 통해 자동차도 '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라고 삼성화재는 설명합니다. 체험을 완료한 어린이 고객에게는 로보카폴리 놀이기구 탑승기회와 기념품이 주어집니다.
혜택존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카케어서비스 가입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제공하고 현장사진을 SNS 인증한 고객에게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커스텀키링을 만들 수 있는 DIY 체험기회를 줍니다.
이밖에도 교통안전 규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퀴즈이벤트와 무료촬영·인화 가능한 포토부스도 운영합니다.
카케어 종합병원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성화재 카케어서비스가 단순한 보험을 넘어 종합차량관리플랫폼으로 고객에 즐거움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 다가가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