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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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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1, 2024, 09:10:48

서울 이촌한강공원 3000㎡ 규모 한강숲 조성 및 가꾸기 이어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3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부터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촌한강공원 내 3000㎡에 달하는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꾸고 있습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지난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한강숲의 생태계 교란종을 제거하고 한강공원을 정화하는 데 목적을 둔 ‘한강공원 쓰담쓰담’으로 진행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한강숲' 가꾸기 외에도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제작, 여름철 곰팡이 방지 습기 제거제 제작, 영유아 질병예방을 위한 수면조끼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ESG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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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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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연내 CDMO 자회사 설립…내년 매출 5조 달성”

셀트리온 “연내 CDMO 자회사 설립…내년 매출 5조 달성”

2024.10.18 11:51:3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위탁개발생산(CDMO)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대상 공지문에서 "항체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활용하면서 낮은 증설 비용,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기존 CDMO 기업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 추진의 중요 포인트"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비 증설과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는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생산 시설을 확보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CDMO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에 출시한 피하주사 제형(SC)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현재 미국 처방약 급여관리회사(PBM)의 80%까지 등재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환자가 처방에 따른 실질적인 환급을 받으려면 80% 범위에서 모든 PBM 산하 보험사 등재가 완료돼야 함에 따라, 이 과정에서 약 2∼3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셀트리온 매출 원가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에 대해서는 높은 매입원가의 기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낮은 제조원가의 신규 원료의약품 생산을 통해 계획대로 매출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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