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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바이옴, 프로야구 선수에 ‘아이엠바이오틱스 유산균’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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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1, 2024, 10:10:52

스포네이션 소속 프로야구 선수 20명에게 유산균 지원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이 스포네이션 소속 프로야구 선수 20명에게 '아이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공식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1년 간 유산균 아이엠바이오틱스 '장건강&밸런스'와 '피부&장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찬에는 SSG랜더스 정준재, 한화이글스 이도윤, LG트윈스 유영찬, 두산베어스 김기연, KT위즈 김민수 등 각 구단의 유망선수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뮤노바이옴은 아이엠바이오틱스 장건강&밸런스가 7종의 락토바실러스 및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 특허 균주 IMB01(IMB002)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엠바이오틱스 피부&장건강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사케이가 주원료이며 특허 균주인 IMB01(IMB002) 비피더스균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뮤노바이옴 관계자는 "선수들과의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더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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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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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연내 CDMO 자회사 설립…내년 매출 5조 달성”

셀트리온 “연내 CDMO 자회사 설립…내년 매출 5조 달성”

2024.10.18 11:51:3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위탁개발생산(CDMO)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대상 공지문에서 "항체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활용하면서 낮은 증설 비용,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기존 CDMO 기업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 추진의 중요 포인트"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비 증설과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는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생산 시설을 확보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CDMO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에 출시한 피하주사 제형(SC)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현재 미국 처방약 급여관리회사(PBM)의 80%까지 등재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환자가 처방에 따른 실질적인 환급을 받으려면 80% 범위에서 모든 PBM 산하 보험사 등재가 완료돼야 함에 따라, 이 과정에서 약 2∼3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으로 셀트리온 매출 원가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에 대해서는 높은 매입원가의 기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낮은 제조원가의 신규 원료의약품 생산을 통해 계획대로 매출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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