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이 스포네이션 소속 프로야구 선수 20명에게 '아이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공식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1년 간 유산균 아이엠바이오틱스 '장건강&밸런스'와 '피부&장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찬에는 SSG랜더스 정준재, 한화이글스 이도윤, LG트윈스 유영찬, 두산베어스 김기연, KT위즈 김민수 등 각 구단의 유망선수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뮤노바이옴은 아이엠바이오틱스 장건강&밸런스가 7종의 락토바실러스 및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 특허 균주 IMB01(IMB002)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엠바이오틱스 피부&장건강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사케이가 주원료이며 특허 균주인 IMB01(IMB002) 비피더스균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뮤노바이옴 관계자는 "선수들과의 상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더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