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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노후준비·가족건강 보험상품 가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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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1, 2024, 15:10:12

금융형·보장성 가입고객 이벤트 2종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가을맞이 보험상품(금융형·보장성) 가입 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먼저 '가을엔 다이렉트로 노후준비 어텀?' 이벤트는 다이렉트 금융형 보험상품 최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인터넷 NEW 일시납연금보험은 가입후 3개월 유지시,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은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후 3회차 정상납입시 네이버페이, 신세계상품권, 배달의민족, 스타벅스, 슬리머니 중 고객이 선택한 종류로 3만원 경품을 제공합니다.


'가족건강 원추? 다이렉트 강추!' 이벤트는 다이렉트 보장성 보험상품 가입후 3회차까지 정상납입 및 계약유지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多)Dream건강보험, 나를위한 건강보험은 월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3만원을 제공합니다. 정기보험, 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치아보험은 월보험료 2만5000원·1만5000원 이상 가입시 각각 네이버페이 2만원·1만원을 제공합니다.

 

입원건강보험, 경증간편 입원건강보험은 월보험료 구간에 따라 네이버페이 5000원부터 최대 2만원을 제공합니다.

 


두 이벤트 경품은 내년 1월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0월 다이렉트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더 쉽고 빠르게 보험상품에 가입하고 경품혜택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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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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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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