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온라인 강자로 거듭 인정받고 있다.
라이프플래닛(대표이사 이학상)은 '2016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모바일웹 마케팅부문 통합대상과 PC웹 금융부문 생명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웹어워드코리아 2014년 홈페이지 금융부문 보험분야 대상, 2015년 모바일웹 금융부문 대상 등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3000여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라이프플래닛은 홈페이지 내 온라인 추천 설계 서비스인 ‘나의 리얼 플래너’, 최대 7개의 상품을 원클릭으로 가입할 수 있는 ‘묶음가입’ 시스템 등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이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전자자필서명을 도입했다. 그리고 고객들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360플래닛' 사이트를 오픈해 고객 참여 기능을 강화했다.
권두혁 라이프플래닛 마케팅2팀장은 “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슈랑스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편의성을 우선으로 한 홈페이지 구성 및 디자인, 콘텐츠 제공에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친화적인 웹사이트를 통해 인터넷보험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