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한화손보, ‘2016 하반기 혁신성과 경진대회’ 열어

URL복사

Monday, December 19, 2016, 13:12:22

시장확대전략·GA시장 통한 신규고객 확대 등 경영 전략 점검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마지막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한화손보(대표이사 박윤식)은 지난 16일부터 17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2016 하반기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임원과 부서장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전체 임직원들이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웨이브(WAVE)7 혁신 과제 150개 중 해당 부문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여개 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예컨대 ▲강대다(强大多)팀을 통한 지점 생산성 증대 ▲시장확대전략 추진을 통한 신규고객 확대 ▲GA시장변화 적기 대응 통한 신계약 생산성 증대 ▲소비자중심 상품개발 통합프로세스 구축 등이다. 


특히 장기보험의 경우 채널별 특화된 상품을 제공해 우량 계약 실적이 증가했다. 이어 의료비와 후유장해에 대한 표준화 작업과 현장 정착을 통해 2위권사와 순손해율 차이를 줄였다.


자동차보험은 연간 운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을 우대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인 40% 할인율을 제공하는 에코 마일리지 특약을 판매해 매출 증대는 물론 손해율까지 개선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에코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고객의 비율은 자동자보험 계약중 60% 이상 점유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인더포토] ‘자동차부터 미래 이동 기술까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인더포토] ‘자동차부터 미래 이동 기술까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2024.06.28 11:19:16

부산=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부산모빌리티쇼는 기존 부산모터쇼의 이름을 변경해 열리는 행사로 주요 자동차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동화 이동수단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지난 27일 프레스데이에서는 국내외 6개 완성차 브랜드가 발표를 통해 주요 신차 및 미래 비전에 대한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참가한 브랜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코리아, BMW, MINI입니다. 특히, 현대차는 경형 전기차로 출시할 '캐스퍼 일렉트릭'을, 르노코리아는 중형 플래그십 SUV '그랑 콜레오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프리미어를 진행하며 취재진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발표에 나선 완성차업체는 친환경, 신기술 등을 주요 모토로 미래 추진할 예정인 사업에 대한 플랜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수소', 기아는 'PBV'를 미래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으며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BMW는 고성능 완성차를 선보이며 향후 모빌리티 시장에 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차전지 전문기업인 금양이 자사의 '금양 4695' 배터리를 전시하고 전기차 성능 극대화와 효율성을 이점으로 홍보하기도 했으며, 이 외 자동차 및 이동수단 관련 업체들도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어필했습니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