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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그룹사와 ‘미래전략 빌드업 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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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3, 2024, 13:12:13

그룹사 비전·목표 공유..사업계획 발표 진행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아이엘사이언스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 신텍스 홀에서 '미래전략 빌드업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모빌리티, 아이엘셀리온, 아이트로닉스 등 모든 그룹 관계사들이 참여해 아이엘 그룹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아이엘사이언스는 모빌리티 밸류체인 구축 완료로 아이엘사이언스는 기술력과 고객사 대응 능력 측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독보적인 LED 실리콘 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실리콘 렌즈계 테슬라와 같은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룹 차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2025년에는 그룹 관계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모빌리티 밸류체인 구축 효과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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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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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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