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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 Fresh’ 실시…유명 셰프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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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2, 2025, 16:01:59

제주 썬골드키위 활용 콜라보 메뉴 6종 선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주에서 자란 썬골드키위로 미식 문화를 제안하는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 Fresh' 캠페인을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제스프리는 이번 세 번째 캠페인을 맞아 기존에 디저트를 중심으로 선보였던 키위 메뉴를 넘어 'Fresh'라는 부제를 더했습니다. 올 겨울에는 ‘부토’와 '베지 스튜디오' 두 곳과 협업합니다. 각 매장에서는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메뉴 총 6종을 준비했습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임희원 셰프의 모던 한식바 부토에서는 ▲썬골드키위로 재탄생한 시그니처 메뉴 베지테리언 사시미 ▲방어와 썬골드키위의 조화를 이루는 방어 크루도 ▲키위로 연육한 갈비에 가지, 썬골드키위 드레싱을 활용한 소갈비 토스트 등 3종의 메뉴를 선보입니다.

 

‘베이스이즈나이스’ 장진아 대표의 채소 친화 식공간 베지 스튜디오에는 ▲통귀리밥, 겨울 제철 뿌리채소에 썬골드키위 특제소스를 얹은 제주 썬골드키위 채소밥 ▲썬골드키위 특제소스와 함께 구운 반숙란 브륄레 ▲시나몬, 생강 등 향신료를 우려낸 썬골드키위 뱅쇼를 포함한 3종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캠페인 기간 매장을 방문해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주문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제스프리 친환경 수저 세트를 증정합니다. 또 SNS 베스트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30만원권, 네이버페이 10만원권, 제스프리 제주 썬골드키위 29개입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스타 셰프들의 레시피를 통해 제주 썬골드키위의 새로운 활용법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맛있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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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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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보드] 윤재원 신한지주 의장 해외IR…“지배구조 선진화 밸류업 밑거름”

[인더보드] 윤재원 신한지주 의장 해외IR…“지배구조 선진화 밸류업 밑거름”

2025.06.01 23:47:3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해외 주요투자자를 만나 신한금융의 지속적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실천의지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윤재원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홍콩·싱가포르 현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사회 의장이 해외 IR에 나선 건 국내 상장사 중에선 처음입니다. 이번 IR은 전문성·독립성·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신한지주 이사회 구성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투자자 미팅에서 국내외 경제환경과 리스크요인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 차원의 노력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라운드테이블, 올해 4월 자율공시를 통해 밸류업 계획 이행점검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홍콩 방문 중에는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회원사와 교류도 이뤄졌습니다. ACGA(Asian Corporate Governance Association)는 아시아 지역내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 보호, 시장신뢰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협회로 전세계 100여개 투자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각국 지배구조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신뢰 형성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이사회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신한지주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ACGA 연례행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당시 밸류업 계획 실행이 부동산시장 중심의 단기투자가 아닌 주식시장 중심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기여할뿐 아니라 기업 신뢰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ACGA 회원사들은 책무구조도 조기제출 및 이행관리시스템 구축, 투명한 경영승계 및 성과평가체계 마련 등 이사회가 주도하는 신한지주의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에 주목하면서 이사회 의장이 전면에 나선 이번 IR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이사회의 노력은 신한금융그룹의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밸류업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지주는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사회 운영을 통해 자본시장 신뢰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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