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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험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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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30, 2016, 10:12:03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보험개발원


◇ 승진


<상무> ▶기획관리부문장 김성호 <이사대우> ▶손해보험부문장 유지호 ▶자동차기술연구소장 박진호


◇ 보직


<부문장>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장직무대행 오창환 <실장>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장 정태윤 <팀장> ▶기획관리부문 약관업무팀장 박항준 ▶손해보험부문 일반손해보험팀장견 기업성보험TF팀장 지연구 ▶손해보험부문 손해보험통계팀자 권순일 ▶손해보험부문 정책보험팀장 이준섭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 자동차보험팀장 임주혁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 자동차보험통계팀장 공진규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 개인정보보호팀장 이영우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생명보험팀장 정창호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생명장기통계팀장 정연관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실손의료보험TF팀장 유승완 ▶컨설팅서비스부문 조사국제협력팀장 양경희 ▶컨설팅서비스부문 IFRS팀장 정근환 ▶정보서비스부문 IT기획팀장 오윤석 ▶정보서비스부문 IT개발팀장 조수제 ▶정보서비스부문 정보서비스2팀장 이승욱 ▶정보서비스부문 IT보안팀장 김기홍 ▶자동차기술연구소 기획조사팀장겸 자율차대응TF팀장 심상우 ▶자동차기술연구소 시험연구팀장 전용범 ▶자동차기술연구조 AOS운영팀장 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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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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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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