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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험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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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30, 2016, 10:12:03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 보험개발원


◇ 승진


<상무> ▶기획관리부문장 김성호 <이사대우> ▶손해보험부문장 유지호 ▶자동차기술연구소장 박진호


◇ 보직


<부문장>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장직무대행 오창환 <실장>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장 정태윤 <팀장> ▶기획관리부문 약관업무팀장 박항준 ▶손해보험부문 일반손해보험팀장견 기업성보험TF팀장 지연구 ▶손해보험부문 손해보험통계팀자 권순일 ▶손해보험부문 정책보험팀장 이준섭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 자동차보험팀장 임주혁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 자동차보험통계팀장 공진규 ▶손해보험부문 자동차보험실 개인정보보호팀장 이영우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생명보험팀장 정창호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생명장기통계팀장 정연관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 실손의료보험TF팀장 유승완 ▶컨설팅서비스부문 조사국제협력팀장 양경희 ▶컨설팅서비스부문 IFRS팀장 정근환 ▶정보서비스부문 IT기획팀장 오윤석 ▶정보서비스부문 IT개발팀장 조수제 ▶정보서비스부문 정보서비스2팀장 이승욱 ▶정보서비스부문 IT보안팀장 김기홍 ▶자동차기술연구소 기획조사팀장겸 자율차대응TF팀장 심상우 ▶자동차기술연구소 시험연구팀장 전용범 ▶자동차기술연구조 AOS운영팀장 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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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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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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