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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이후가 걱정된다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궁금한 50가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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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7, 2025, 09:01:5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을 위해 ‘퇴직한 다음 날 궁금한 50가지’ 도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도서는 퇴직에 임박한 근로자들이 궁금해하는 재무적 질문들을 중심으로, 노후 준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주제에 대해 상세히 소개합니다. 퇴직연금, 국민연금을 비롯해 연금을 수령하는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종합한 만큼 퇴직 후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노후 준비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 간행물 코너에서 e-BOOK으로 열람 가능하며, PDF 형태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파트1의 주제는 ‘퇴직급여’로, 퇴직연금 수령 시기와 방법 및 세금 등 기본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또한 퇴직급여를 일시금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 연금수령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합니다.

 

파트2에서는 ‘개인연금’ 상품 종류를 살펴보고 개인연금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과 더불어 연금 개시 시기, 수령 방법 등을 점검합니다.

 

은퇴자의 주요 소득원인 ‘국민연금’은 파트3에서 살펴봅니다. 국민연금 납입 가능 기한은 언제까지이고, 국민연금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국민연금 개시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직장인에게 유리할지 등에 대한 궁금증들을 살펴봅니다.

 

퇴직자라면 가장 관심있는 ‘국민건강보험료’에 대한 주제도 파트4에서 다룹니다. 비소비지출 항목 중 퇴직자가 가장 부담스러워는 항목은 국민건강보험료입니다. 이번 책에서는 퇴직 이후 국민건강보험료 부과 체계와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짚어봅니다.

 

마지막으로는 실업급여를 수령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 수령 기간, 실업급여와 국민연금 보헙료 납부 관계 등 ‘실업급여’에 대한 내용이 파트5에 준비돼 있습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퇴직한 다음날 궁금한 50가지’ 도서 발간을 기념해 1월17일부터 2월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총 500명에게 ‘퇴직한 다음 날 궁금한 50가지’ 실물 책자와 밀리의 서재 구독권 등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은미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팀장은 "퇴직이 임박한 근로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추려 발간하게 됐다"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평안한 노후를 도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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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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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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