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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계 복원사업에 1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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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3, 2025, 23:01:00

이영종 사장 국립공원공단과 협약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3일 국립공원공단과 북한산국립공원 자연숲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신한라이프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협업을 추진하면서 마련됐습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협약식에서 북한산국립공원 노후시설 철거와 숲조성 등 생태계 복원사업에 활용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자연숲 복원사업이 국립공원 생태계를 살리고 환경보전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부터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서울 안양천 환경복원, 강원 홍천 산불피해지역 숲조성, 산림보호용 드론 기부,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한강공원 나무심기 등 공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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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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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갤럭시S25 울트라, ‘코닝 고릴라 아머 2’ 적용…2.2m 낙하에도 손상 없어

2025.01.23 10:55: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코닝(Corning)’과 함께 업계 최초로 저반사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용 글래스 세라믹 커버 소재인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갤럭시 S25 울트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고릴라 아머 2'는 1세대 제품인 '코닝 고릴라 아머'에 비해 내구성이 강화되어 거친 표면에 떨어졌을 경우에도 전작보다 파손과 같은 손상을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에서 '고릴라 아머 2'를 장착한 모형은 최대 2.2 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와 같은 표면 위로 떨어졌을 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고릴라 아머 2'의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흠집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코닝 내부 실험 결과 '고릴라 아머 2'는 저반사 기능을 가진 일반 리튬-알루미노실리케이트 커버 유리에 비해 4배 이상 우수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가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릴라 아머 2'의 저반사 기능은 실내와 실외 환경에서 표면 반사를 감소시키고 디스플레이의 명암비를 강화해 여러 환경에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은 "삼성전자와 코닝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더욱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코닝은 1973년 국내 TV 보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시작으로 50여년 간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초창기 갤럭시 S를 포함 역대 갤럭시 S 시리즈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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