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가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서비스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귀성길 타인의 차량을 대신 운전하거나 자신의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사고가 발생하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이에 대비해 명절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타인 소유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받기 위한 상품입니다. 차량 소유여부 관계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타인이 내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엔 '임시운전자특약'을 활용합니다. 내 자동차보험에 특약가입시 가입기간 누구나 운전 가능하지만 보험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 발생합니다. 이런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화재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특약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설 명절을 맞아 삼성화재는 장거리 운전자들을 위해 25일 신세계아울렛 시흥점·여주점과 롯데아울렛 파주점·의왕점 등 4개 점포와 제휴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삼성화재 보험 가입여부 관계없이 아울렛 행사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0가지 차량점검 및 엔진오일 보충 등 4가지 경정비서비스를 무상제공합니다.
삼성화재는 'Car케어서비스'를 통해 연중 무상점검, 정밀진단, 경정비, 차량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정기검사 대행서비스도 추가로 오픈했습니다. 'Car케어'는 삼성화재 가입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모바일 예약시스템으로 편리함도 더했습니다.

Car케어는 다양한 업체와 제휴해 단기렌트, 카셰어링 할인, 대리운전, 세차 할인 등 유용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Car케어는 삼성화재 대표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 '혜택'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관계자는 "이번 조처는 27년 연속 KCSI 자동차보험 부문 1위와 30년 연속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삼성화재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맞춤형 위험보장 상품 제공으로 '자동차보험 1위보험사'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