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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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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31, 2025, 11:01:5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라이프솔루션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벽걸이와 스탠드 겸용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AP-1225F)’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벽면 설치가 가능해 복잡하고 좁은 공간에 설치가 용이하고 유치원과 병원처럼 어린아이들이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탠드형 겸용으로 손닿는 곳에 두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으면 변경해 사용 가능합니다.

 

코웨이 ‘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는 12평형급 제품으로, 차별화된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는 물론 생활에서 발생하는 냄새까지 케어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합니다.

 

신제품의 4단계 필터시스템은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 제거합니다. 여기에 코웨이만의 특화 기술인 에어매칭 필터를 통해 맞춤형 공기 관리까지 지원합니다. 에어매칭 필터는 ▲미세먼지집중필터 ▲새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선택해 장착 가능합니다.

 

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는 편의기능도 고루 갖췄습니다. 실시간으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측정해 수치화된 표시와 4단계 색상의 오염도 램프가 공기질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전용 리모컨을 통해 설치 형태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전국 코웨이매장과 코웨이닷컴, 실시간 코디매칭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좁은 설치 공간이나 아이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부모님과 어린이집,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분들께 코웨이 벽걸이 공기청정기2는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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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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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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